[김차장의 솔직한 차트] 간밤 마감한 글로벌 증시 차트분석
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김권진 한국투자증권 차장>
Q. 다우존스산업지수
A.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불확실성이 있다. 트럼프 정책이 아직 구체화하지 않은 가운데 과도한 기대 거품 형성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승리이후 자산시장의 패권이 신
흥국에서 선진국으로 바뀌고 있다. 23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가 있다. 24일 10월 기존주택판매와 10월 내구재수주 등 경제지표가 발표가 있다.
Q. 영국FTSE100
A.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하락세이다.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도 다음달 추가 부양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Q. 중국상해종합지수
A. 세계 경제에서 미국의 공백을 중국이 채울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선강퉁이 12월로 연기설 대두되었고, 위안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Q. 원달러
A. 브렉시트 국민투표 직후인 6월 27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점경신이다.
Q. 유가
A. 산유국 감산 합의 기대감이 있다. 유가가 4%대 급등하였다.
Q. 코스피
A. 드라기 ecb총재 유럽 연합회의 연설 내용에 따라 반등 기회가 있다. 국민연금이 자금을 풀것을 예고하였고, 1차적으로 대형주가 밀집된 유가 증권 시장에 자금 집행된다.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하락 막았다. 외국인들의 매도는 당분간 지속 가능성이 있다. 신
흥국 증시 상승압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코스피 밴드상 추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 변수 안정화에 있다. 국내 내정 불안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Q. 코스닥
A. 중국 당국의 한류 금지령이 내려지며, 화장품과 엔터테인먼트주 직접적인 타격이 있다. 꼬인 수급 구조가 하락에 주 원인이다. 중국 진출 모멘텀으로 커왔던 코스닥 중국발 리스크 타격이 크다. 600선에서 630선 작은 박스권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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