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 '목동파크자이'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94㎡, 356가구로 구성됐습니다.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고,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분양 관계자는 "GS건설이 목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신규아파트의 시스템, 부대시설, 특화평면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