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미국의 원유 금수조치 해제 후 국내 정유사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채굴된 원유를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미국 본토에서 채굴된 원유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40여 년 만입니다.
GS칼텍스는 "미국산 이글포드 원유 100만 배럴을 실은 초대형 유조선이 지난 20일 여수 제2원유부두에 접안했으며 다음 달에도 이글포드 원유 100만 배럴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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