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초코송이가 지난 10월까지 누적 연매출 230억 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연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매출 기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가량 성장한 것으로 11월과 12월 판매실적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연간매출액을 넘어섰다고
오리온 측은 전했습니다.
오리온은 품질 개선 노력과 선택의 폭 확대, 마케팅 활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1984년 출시된
오리온 초코송이는 중국, 러시아에도 진출해 글로벌 연 매출 1천억 원이 넘는 제품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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