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상시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천26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만2천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폭입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 증가폭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인 6천여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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