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에비츄를 서울 명동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4일 코글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3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업그레이드된 에비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7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이후 다시 한 번 명동에 에비츄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것.
오는 17일까지 2주간 운영되는 새롭게 단장한 에비츄 팝업스토어에는 팬시, 리빙, 완구, 쿠션, 스마트폰케이스 등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윙크해츄, 치즈먹쥬, 에비츄맨을 컨셉으로 한 노트, 필통, 테이블매트, 코스터, 와펜, 피우치 등 문구, 리빙군이 새롭게 입점했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시 페이퍼토이 증정, 8만원 이상 구매시 액자 증정 기획전이 펼쳐지며, 오는 5일 오후 2시~4시 에비츄 특공대 퍼레이드 이벤트가 개최된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카카오톡에 출시한 에비츄맨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연계 이벤트가 준비됐다.
에비츄 라이센싱 총괄 사업자인 코글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명동 에비츄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명품관에 위치한 만큼 명품 브랜드에 녹아드는 연출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팝업스토어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비츄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외부 구찌쇼윈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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