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의 가맹점 수 조작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BBQ가 수백 개의 가맹점을 부풀려 정보공개서 내용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본사를 상대로 직권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BQ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가맹점 1천709개와 직영점 21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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