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준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279만5천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데 반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149만4천 원으로 1.8% 증가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간 평균 월급 격차는 10.5%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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