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검평, 아동미술심리상담사에 이어 무료수강 가능 민간자격증 정리수납전문가 교육반 개설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이하 한검평)이 아동미술심리상담사를 도입한 데 이어 무료수강이 가능한 정리수납전문가 1급 교육반을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검평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공란에 ‘STUDY’를 입력할 경우, 정리수납전문가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45종 1급 민간자격증 교육반을 전부 무료수강할 수 있다. 이 무료수강 혜택은 이벤트 차원에서 지원되는 것이다.

한검평이 신설한 정리수납전문가 1급은 아동·노인 미술심리상담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해당 기업의 타 유망자격증종류와 동일하게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돼 있다. 이에 취득 후 이력서에 기재하거나 관련 기관 취업에 활용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다문화심리상담사처럼 총 25강으로 이뤄져 있으며, 자기주도학습 공부습관으로 학습하기 적절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전문 정리수납사 자격증 추천 및 관련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위 교육반을 개설한 한검평은 상담심리사·심리치료사처럼 전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진 자격증들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방과후교사 관련 방과후지도사 및 인성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등이 해당 기업이 교육하는 자격증에 속한다.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 및 동화구연지도사, 손유희지도사 등 한검평의 민간자격증 교육은 2016년 최신 제작된 맞춤형 실습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수강 및 출석이 가능하다.

한검평 관계자는 “자사는 한국자격검정진흥원 주관의 평생교육장학지원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교육원으로 선정됐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열어,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에 ‘STUDY’를 입력한 이들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자사 45종 민간자격증 교육의 수강료·시험응시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며 “이 이벤트를 통해 무료수강할 수 있는 유망 자격증 교육반에 독서지도사, 클레이아트지도사와 함께 정리수납전문가 1급도 포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