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어난 1천86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은 6% 증가한 2조3천84억 원, 순이익은 277.6% 오른 1천23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J제일제당 측은 "HMR등 주력 제품군의 판매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