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견미리 남편은 홍콩계 자본이 들어온다는 호재성 내용 허위공시했다. 보타바이오 주가는 6개월 만에 2천원에서 1만5000원대로 급등했다. 2년간 주가 띄어 유상증자 받고 주식 매각을 했다. 40억 원 부당이득 챙긴 혐의로 이홍헌씨 구속해 사건이 낱낱이 언론에 공개됐다. 2009년 FBC투웰브 사건과 공통점 많은 사건 이다. 2006년 제이유 파문도 이홍헌와 견미리 연류되어 있어 연예인 주가 조작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보타바이오는 주요 주주 견미리 남편 구속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견미리는 최대주주 김성태보다 지분율 높다. 견씨 수차례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 높였다. 견미리는 "전혀 몰랐다"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견씨 변호인 “견미리 실명 언급 자제하라” 선을 그었다.
최영일 시사경제평론가, 하창봉 AR인베스트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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