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니프티검사, 위음성율로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에서 의료산업 유전자검사 부문 수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사전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휴먼패스는 아리아니프티검사의 위음성율 0.01% 실현 등 유전자검사 사업 영역에서 주목을 받아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 업계에서 유일하게 위음성율 0.01%를 실현하고 있다. 위음성이란, 기형아검사에 있어서 저위험군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으나 기형아가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2015년 학술지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게재된 논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충분한 샘플이 확보되지 않으면 위음성 수치를 측정할 수 없다.

㈜휴먼패스 이승재 대표는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의 영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리아니프티검사의 에러율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며 유전자검사 부문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먼패스의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인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로, 양수검사와 동일한 검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삼염색체 증후군, 성염색체 증후군 및 염색체 결실 결손을 포함해 총 1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산모 안심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위험군 결과가 나온 산모에게 기형아 확진 검사인 양수검사 비용을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저위험군 결과를 받고 기형아를 출산할 경우에는 산모에게 7천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의 경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여 태아 기형아 검사 업계 1위임을 입증한 이력이 있다. 또한 전속모델 정가은이 직접 산전기형아검사에 참여하는 영상 공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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