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이번 주 시중의 유동성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150억 위안의 자금 투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인민은행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 간 총 3천950억 위안 규모의 자금을 역환매조건부 약정을 통해 시중은행들에 공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기한이 만료되는 약정액이 3천800억 위안에 달해 순수 자금 투입은 150억 위안에 그칩니다.
인민은행은 지난 주에도 1800억 위안의 자금을 중국 금융시장에 순투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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