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스가 오는 10일 서울 신촌 일대에서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생 수염을 남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정에서 갓 생산된 맥주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생생 수염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저녁에는'대형 크림 퍼포먼스&266 보물'을 열고 유명 DJ 공연 중 무대 앞 연세로 일대를 크림으로 채우는 진풍경이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맥스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대학가 맥주 문화의 상징인 신촌에서 최초로 개최되며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주민들과 함께 기획됐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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