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반상전문점 '반궁'이 지난달 29일 분당점에 이어 지난 1일 2001아울렛 철산점에 12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궁은 쇼핑과 외식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 오는 20일에도 분당 야탑 뉴코아에도 13호점을 열 계획입니다.
반궁 측은 돌솥밥과 일품요리 계절반찬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한식전문점으로 소개했습니다.
식사 메뉴의 가격은 6천~7천 원대, 일품요리는 9천~1만2천 원 수준입니다.
반궁 관계자는 "반궁은 한식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밥을 돌솥에 지어내고 제철 식자재로 정성껏 만든 건강 반상을 제공해 일상적이면서도 특별한 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반궁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정성 어린 한식 상차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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