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패션브랜드 (주)레드아이 중국 패션악세사리 한류, 중국시장 공략 박차

토탈패션브랜드 주식회사 레드아이(공동대표이사 유민규, 황순찬, 황순학)는 중국시장에 대한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한국의 패션악세사리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의 국가회전중심에서 열리는 ‘China International Fashion Fair’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 내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으며 해외국가관 중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3,000㎡)로서 패션악세사리 외 의류 및 디자이너 브랜드, 모피 등 98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 중 패션악세사리 업계로서 참가한 레드아이는 전시회에 공동부스 형태의 르돔 쇼룸을 열어 악세사리 및 잡화(신발, 가방 등)상품을 전시 홍보했다.

레드아이는 이미 국내시장에서 중국인들의 선호 브랜드로서 각광을 받아 중국 춘제연휴를 맞아 방문한 관광객들이 뽑은 선호브랜드 TOP 8에 선정된 유명기업으로 상승세를 올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레드아이는 중국의 2~30대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레드아이 대표로 참가한 황순찬 대표이사는 “중국에 레드아이 법인설립을 이미 3월 중에 완료하였고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레드아이의 아시아 진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3년 안에 중국 내에 100개의 레드아이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레드아이 제품의 우수성을 중국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이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의 점유 규모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레드아이는 중국의 이우에 디자인센터를 2014년 10월 30일에 개소하였으며 중국인들의 패션동향을 파악하고 패션선호 트랜드를 연구하여 중국 내 액세서리 및 모자, 신발 등의 소비시장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를 세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명실상부한 패션토탈브랜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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