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환매조건부채권 RP 발행 금리를 내리는 등 경기 부양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4일 2주짜리 RP 200억 위안어치를 발행하면서 금리를 기존보다 0.1%포인트 낮은 3.4%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8일에 이어 RP 발행 금리를 한달 새 두차례나 조정한 것입니다.
중앙은행의 RP 금리 조정은 시중금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 인하 효과가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