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온라인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 ‘이웃농촌’(www.enongchon.com) 서비스를 개설했습니다.
이웃농촌은 검증된 농가가 농산물을 등록하고, 소비자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웃농촌은 중간도매상에게 많은 수수료를 제공해 실익이 많지 않은 농가를 돕기위해 농산물 주문중개에 대한 운영 수수료를 국내에서 가장 낮은 3%로 책정했습니다.
이웃농촌은 큐레이터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SNS소식지인 ‘큐로그’를 이용하여 농산물을 홍보합니다.
생산자에게는 상품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큐레이터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좋은 상품을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이웃농촌은 제공하고 있습니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이웃농촌은 기존의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한 플랫폼으로 건전한 창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국내산 농산물의 가격 안정 및 소비촉진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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