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중국 내의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하고 매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선 최근에 로드샵 1호점을 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방울은 지난 2012년 하반기 중국시장에 진출해 이미 중국 길림에 모든 내의와 관련한 생산 인프라를 갖췄는데요.

본격적인 북경진출 전략에 따라 지난 5월에는 북경 군태백화점에, 6월에는 북경 신이청에 위치한 쇼핑몰에 직영점을 열었고 이번에 로드샵까지 오픈하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이와관련해 쌍방울 측은 "북경영업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영업전반에 대해 총괄 지휘할 계획"이라며 "2016년까지 중국 내 200개 매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