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땅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호텔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현재 엘루이호텔 인수를 위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한 엘루이호텔은 지하 5층, 지상 13층 특2급 중형 호텔로, 객실 수는 139실 규모입니다.
부동산시장에 급매물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지주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계열사 지점을 한데 모아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점포 자리를 마련한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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