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환매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인덱스 펀드에는 꾸준이 자금이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연초 이후 해외 인덱스 펀드로는 약 1,000억 원이 더 들어왔습니다.
지난 2012년 말 3,401억 원에 그쳤지만, 지난 8일 기준으로 4,974억 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유럽 증시와 미국 일본 등 선진 시장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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