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사랑의 집 짓기 운동 해비타트에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빙그레는 지난 2001년 김호연 전 회장이 개인적으로 강원도 태백지역 해비타트 봉사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매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가장 필요한 여름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함으로 더욱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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