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로 공급이 늘어난 갈치와 AI여파로 소비심리가 급감한 오리의 판매 촉진을 위해 롯데마트가 판매 행사에 나섰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냉동 갈치와 오리를 시세보다 최대 4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소비 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해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업계를 돕고 본격적인 내수 경기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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