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어닝시즌 전 관망세와 차익실현매물에 하락 마감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뉴욕, 어닝시즌 앞둔 관망세…하락 마감>
* 사상 최고치 근접한 1만7천선 유지에 차익실현 매물 늘고 있다
-최근 랠리 이후 강한 상승 촉매제 없이 상승 여지 크지 않아
* 어닝시즌 개막 앞두고 매수 유보 경향 강화 + 매도 출회
-벨류에이션 우려에 답할 수 있는 상승 촉매제 여부는 기업 실적이 기대 부응할지 여부
-S&P500 편입종목 중 133개 기업 실적 전망 미리 발효 (97-부정, 24-긍정, 2-부합)

* 소기업 경기 체감 약화, 신규 일자리 증가
1) 6월 소기업 낙관 지수 95, 시장 예상 97과 6년 저점 96.6 모두 하회
-향후 사업 환경에 대한 기대가 저조한 것이 하락 주요인으로 분석
-소형주, 이틀 연속 타격 -중소형 종목 지수, 러셀 2000은 장중 2% 가까이 하락
2) 미 노동부 보고서, 5월 미국 신규 일자리 463만5천개 -2007년 6월 이후 최대
-일자리, 노동시장에 강한 자신감 불어넣으며 증가 추세



<유럽, 금융주, 항공주 부진…하락 마감>
*영국 제조업 생산 전월비 1.3% 감소 예상보다 저조
-예상치 0.4% 증가 하회
-영란은행 조기 금리 인상 반대론 힘을 실을 전망
* 독일 수출입 규모 예상 깨고 감소
* 금융권, 미국의 은행 제재 우려 하락
- 독일 2위 민간은행 코메르츠방크, 미국의 금융거래 제재국가인 수단과 금융거래 한 혐의
- 미국정부와 최소 5억달러 벌금내는데 합의할 것이란 보도
- 5% 하락 마감 / 도이체방크도 2% 동반 하락 / 금융주 대체 약세
* 항공주 실적 부진 전망에 7% 안팎 하락





<엔화 강세 부담 속 아시아 혼조 마감>
* 日, 엔화 강세 부담 속 초반부터 약세
* 中, 3주 고점 상승 -약보합 출발이후 오전까지 하락세, 오후들어 반발매수
-규제완화 기대감에 건설, 전력업종 상승 주도



<환율>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환율 1원40전 오른 1011원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