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쏟아지는 '야유' 한몸에 받으며…브라질 독일 1-7로 참패

브라질 독일 전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1-7로 참패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9일 새벽 5시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브라질과 독일의 월드컵 4강전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브라질은 독일과의 경기 막판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오스카의 득점을 1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공격수 프레드에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프레드는 조별리그 3차전 한 골을 기록하는 등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 경기 다시봐도 재밌겠다" "브라질 독일 1-7이라니 믿을 수 없는 결과" "브라질 프레드 교체될 만 하네" "브라질 관중 프레드에 야유 보낼 만 한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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