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월까지 민어매운탕과 블루베리 디저트 등 여름철에 특화된 다양한 기내식들을 선보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베리 디저트는 노화방지와 시력 개선 등의 다양한 효능으로 미국 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를 활용한 웰빙 메뉴로 오는 26일까지 퍼스트와 비즈니스 전 노선에 서비스됩니다.

또 칼륨, 칼슘 등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민어매운탕은 이번 달과 다음 달 프랑크푸르트와 뉴욕노선 퍼스트클래스에서 제공됩니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여름철 기내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삼계죽, 오리 영양죽, 닭고기 부추죽 등 보양식 메뉴를 장거리와 동남아 노선의 심야편 또는 오전편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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