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롯데월드 조기 개장에 대해 "안전과 교통이 최우선"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밝혔습니다.
안전이 검증되지 않고 교통 대책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제2롯데월드 개장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롯데는 지난달 서울시에 저층부 판매시설 등에 대해 임시사용승인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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