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자사 차종 스파크 차량 27,051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스파크의 제작결함조사에서 변속기를 차체에 고정하는 마운트 결함으로 변속기와 연결된 동력 전달축이 빠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월부터 12월에 제작된 차량으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8일부터 한국GM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