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기업들이 채용한 신규 직원 10명 가운데 8명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공기업 30곳의 지난해 신규 채용 인력 가운데 77.3%는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여성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이었습니다.

남성 신규 채용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조폐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대한석탄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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