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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겨울왕국 실사판 / 온라인 커뮤니티 |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에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라일과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 됐습니다.
미국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조지나 헤이그는 최근 여왕 엘사를 연기하기로 확정했습니다.
헤이그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배우입니다.
그 동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를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을 물색해 온 바 있습니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고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 됐습니다.
한편, 겨울왕국 실사판에 출연할 배우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닮았네 닮았어", "기대된다 겨울왕국 실사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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