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맥주 등 가공식품 수출이 증가한 반면 신선농식품의 수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선농식품 수출이 지난해 5월보다 11.9% 줄었고, 가공식품은 9.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공식품의 경우 맥주가 39% 증가했지만, 대표적인 신선농식품인 김치는 15%가량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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