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법원에 건의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는 "피고인의 건강악화를 이유로 들었다. 건의서 등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신부전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뒤 재수감 됐고, 지난 1일엔 설사증세 등으로 응급조치를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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