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이 일주일간 정지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인천-사이판 노선의 일주일 운항정지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이 노선 여객기에 엔진이상 경고가 나타났음에도 운항을 감행해 국토부가 안전규정 위반에 따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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