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일본의 미츠비시 중공업이 함께 프랑스의 알스톰 인수에 나섭니다.
지멘스와 미츠비스중공업은 성명을 통해 "프랑스 알스톰의 에너지 부문 인수에 대한 잠정 인수안을 평가하는 데 힘을 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공동인수안을 내놓으면 알스톰은 미국의 제너럴 릴렉트릭이 내놓은 170억 달러 규모의 인수안과 비교해 평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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