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석유탐사에 무인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무인기를 활용한 알래스카 지역의 석유탐사와 파이프라인 등 설비 점검을 허가해달라는 영국의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의 요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무인기의 상업적 이용을 허가한 첫 사례로 앞으로 민간 활용에 대한 승인이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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