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건설은 카길애그리퓨리나와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과 운영에 대한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미국 최대 곡물회사인 카길의 자회사입니다.
양사의 이번 사업 협약은 바이오 가스 플랜트 사업에 대한 전문성 확보,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위한 공동영업 등의 바이오 가스 플랜트 건설사업 컨설팅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