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항공기 조종사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5년 동안 700명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2단계 항공조종인력 훈련사업자로 한국항공대와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등 2곳을 선정해 내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항공대와 항공직업전문학교는 이달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가고, 국토부는 울진비행장에 있는 비행교육훈련원에서 1년에 조종사 140명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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