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한국의 내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이라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분석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경제성장에 다시 탄력이 붙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중단기적으로 한국이 대부분의 고소득 선진국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와 내년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3.5%에서 4%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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