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손발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고 삼성 측이 밝혔습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입원 한 달째에 접어드는 이 회장 상태에 대해 조금씩 손발을 움직이고 있고, 하루에 7~8시간은 눈을 뜨고 있다고 병원 측이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이 이 회장 병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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