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우리나라를 불법조업국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놓고 최종 실사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U 실사단은 어제(9일) 부산 어업감시센터를 방문해 어선 감독 실태를 확인하고, 수산물품질관리원을 찾아 수출 수산물에 발급하는 어획증명서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오늘부터 이틀간은 해양수산부와 불법 어업을 뿌리뽑기 위한 제도 개선안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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