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과 헤이룽장성에서 테러 가능성이 있는 폭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중국인들의 테러 공포가 퍼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현지시간 9일 새벽 윈난성 추송시 주택가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헤이룽장 안다시의 패스트푸드 체인 가게에서 어제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