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매출로 얻은 수익을 활용해 국부펀드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을 보면 이 같은 국부펀드 설립은 사우디 국왕의 국정자문기구 슈라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실제 조성될 경우 중동지역의 펀드인 '카타르 국부펀드'와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함께 세계 최대의 국부펀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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