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쳐

오늘(8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의 결승전에 오른 가수 임창정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창정은 "1위를 하기위해 4개월 동안 김창렬과 연습했다"고 했고, 이에 MC 이휘재는 "우리는 3주전에 섭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창정은 우승 욕심이 나냐는 질문에 "우리가 그냥 1등 아니냐"며 "그러려고 나온 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이휘재는 결승에 함께 오른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임창정을 향해 한마디를 하라고 재촉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는 "오빠 오늘 1등 하시면 한 잔 마시는 거에요"라는 말과 윙크로 도발해 관객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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