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화제입니다.
권미진은 5일 MBC 기분 좋은 날에 나서 다이어트 이후의 삶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날 권미진은 동생 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냉장고에는 다이어트 전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미진은 "밤에 야식이 먹고 싶잖아요. 냉장고에 나도 모르게 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참다가 안돼서 오면 냉장고에 붙여 놓은 사진을 봐요. 냉장고 문을 열려고 할 때 103kg 미진이들이 나를 보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권미진은 다이어트 이후 남자들의 달라진 태도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권미진 정말 몰라보겠다" "권미진 독하네" "권미진 개그는 안하나" "권미진 개콘에서 보기 힘드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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