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 주요 기업인들에게 계획된 경제활동을 재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현 총리는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30대 그룹 사장단 모임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려면 투자와 고용이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 소비·서비스업 분야가 영향을 받았다"며 "위축된 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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