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제조업 지표 호조에 뉴욕 상승 마감, 유럽 관망세 속 혼조마감

*S&P500그래프

<뉴욕, 양호한 제조업 지표‥상승 마감>

* 고용지표, 무역수지, 생산성 저조
1)고용지표 예상보다 부진
-5월 민간고용 17만9천명 증가, 예상치 21만명 하회
-민간부문 고용지표 부진
→미국 노동부의 지난달 고용보고서 역시 저조할 것이란 우려

2)4월 무역수지-2012년 4월 이후 최대 적자폭 기록

3)1Q 비농업부분 생산성, 지난 겨울 혹한 따른 노동 생산비용 증가로 6년래 최대폭 하락

* 마킷, ISM 비제조업지수 호조
1) 마킷,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확정치 -2012.3 이후 최고치
2)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6.3 전망 상회
→미국의 서비스업 부문이 지난 겨울 혹한 여파에서 벗어나 반등 신호



<유럽, ECB 정책회의 앞둔 관망‥혼조 마감>

*유럽통계청, 지난 1Q 유로존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분기비 0.2% 증가
-시장 분석가 예상 하회.. 더딘 성장세,

* 유로존 5월 물가상승률도 0.5%로 전월 0.7%보다 하락
-유럽 중앙은행 관리목표 2.0%에 근접하는 수준에 훨씬 못미쳐
→ 더딘 경제성장+디플레 우려마저 제기
→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현행 0.25%에서 인하할 것 기대감 (통화정책회의 주목)



<중국, 4거래일째 하락‥아시아 혼조 마감>
* 日, 오전장 약보합 딛고 상승 마감
- 장중 달러엔환율 장중 102엔대 후반까지 상승(엔화가치 하락)→상승 요인
* 中, 경제성장 둔화 우려 속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 부동산 가격 하락세 3분기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

<환율>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0전 내린 1020원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