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재무장관이 국제 협의체에서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과 저우 샤오촨 인민은행총재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양국 재무장관은 최근 한국과 중국의 경제동향을 비롯해 성장 잠재력 확충, 인프라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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