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테크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지진기록계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시험규격 성능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비싼 외국장비에 의존하던 지진기록계를 국산화해 50% 가량 가격을 낮추게 됐으며,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안광길 동일테크 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성능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록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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