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투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1분기 순이익은 1조5122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1조1867억 원에 비해 27.4% 증가한 수치입니다.
생명보험사는 29.8% 증가한 9409억 원, 손해보험사는 23.8% 증가한 57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