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1장당 연간 사용금액이 5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용실적이 있는 신용카드 1장당 이용금액은 501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카드사용금액이 500만 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 400만원을 돌파한 후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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